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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씬시티 ★★★★ 아... 나는 제시카 알바를 보았네~  
 리디  posted at 2005-07-01 22:17:36
5311 hits  6 comments
 http://reedyfox.com/fox NeWin reedyfox is level 39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fox/1366  [복사]

1.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즈인데 영화는 온통 쿠엔틴 타란티노의 냄새가 폴폴 풍긴다. 오프닝 크레딧 올라갈 때 분명히 '쿠엔틴 타란티노'의 이름을 확인했음에도, 엔키노 영화정보새창으로 열기에는 빠져있고나.

2. 무척 잔인하다. 그러나 1의 이유로 해서 그 모든 잔인함이 장간같이 느껴진다.

3. 죄다 우정출연했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비중있는 배우들만 나온다. 세상에는 '단적비연수'새창으로 열기 같은 영화만 있는 게 아니고나.

술집에서 열심히 알바 중인 제시카 알바 (출처는 엔키노, 클릭시 원본)
4. 씬시티에서는 세 개의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스치지만 교차하지 않는 이 에피소드들은, 각각의 독립적인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점에서 신약성경의 4복음서를 매우 닮아 있다.

5. 비유하자면 추상화 같은 영화다. 깊은 뜻을 찾고 규명해내기엔 너무 피곤하고 그저 (타란티노) 스타일에 만족하면 족하다. 족해지지가 않는 분께는 죄송.

6. 블레이드3의 제시카 비엘새창으로 열기에서 두근거리던 가슴이 제시카 알바새창으로 열기에 이르러선 그만 터져버리는 듯했다. 그야말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보기는 봤으나 연인과 허튼 수작을 하느라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25살의 키스'를 속히 재감상하는 것은 물론, 그녀의 또다른 출연작 '판타스틱4'도 개봉일에 맞춰 득달같이 관람해야 할 듯한 의무감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다. 훗날을 내다보는 탁월한 선견지명과 함께, 그녀 앞에서 초인적인 극기력을 보여준 브루스 윌리스에게 경의마저 표하고 싶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는 한빛은행 부은행장의 충고새창으로 열기가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대목이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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