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이익이라도 보고자 판매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판매 합니다. 7년동안 공장을 굴러가면 안입고 안먹고 안쓴돈 과 퇴직금 모두 털어 그렇게 일을 벌렸습니다. 하루 4~5시간씩 잠자며, 매일같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마음먹은것처럼 쉽게 날 도와주지는 않더군요. 3개월만에 전재산을 날리고 이제는 임대료 조차 내지 못하여 셋방구석에 일부 물건을 쌓아 뒀습니다. 자살을 수도없이 생각해봤지만, 자살로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같고 미련한 행동 같아서 생각을 조금 바꿔 봤습니다. 빨리 남은 재고 다 처분하고 공사장이라도 다녀서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헐값에 모두 처분 합니다. 인터넷과 비교하셔도 가격적으로 비교가 않되는 가격이라는것을 아시게 될것 입니다. 1개씩을 사셔도 아래 링크된 가격에 모두 물건을 드리며, 대량이라면 더 싸게라도 가져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려봅니다.
사업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24시간 잠을 깨우셔도 상관없으니 언제든 전화 받겠습니다.
http://cafe.daum.net/1318kk
한 가득 필요한 물건을 주워담고 주문하려고 보니 8,140원 어치였다. 택배비 포함.......
만원도 안되는 물품을 박스에 담아 택배로 부치게 될 저 청년의 심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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