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리디의 생각하는 글
리디의 헤드라인
써니의 생각하는 예배자
써니의 헤드라인
마크의 주님과의 열애
마크의 헤드라인
인이 칼럼
인이의 헤드라인
HTML 페이지
- - - - -
준희의 칼럼 I hope
준희의 헤드라인
크리스찬의 애인
조약돌 칼럼
 

Columns
리디의 생각하는 글
리디의 칼럼 페이지입니다.
반론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감기에 걸린 아이  
 리디  posted at 2012-01-30 09:11:22
3369 hits  0 comments
 http://reedyfox.com NeWin reedyfox is level 39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fox/1906  [복사]

‎19개월을 지나고 있는 지온이는 잠자리에 들 무렵에 체온이 이미 39도가 넘어 있었다. 옆으로 누워 있는 지온이를 붙잡고 아내와 함께 낫게 해달라 기도를 하는데, '아멘'하는 마침과 동시에 축 늘어져 있던 지온이가 반짝 눈을 떴다. 열이 올라 벌겋게 상기된 얼굴을 하고서는 기도하듯 손을 모으며 '응'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자그마한 녀석이 나름 힘겹게 세균을 견뎌내는 것을 보고 아내는 눈물을 뚝뚝 흘리다가 화장실로 들어가 애꿎은 수돗물만 틀어놓는다.

내릴듯 내릴듯 하면서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열은 새벽 5시 30분에 40.2도까지 올랐다. 책에서 본 대로 웃옷을 벗기고 한동안 지켜보며 기도하다가 39.4도까지 다시 내려간 것을 보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 7시가 넘어 잠에 깨어 다시 체온을 재니 37.8도까지 내려왔다. 수고하였다. 이 자그맣고 장한 녀석아.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감기에 걸린 아이'
LIST ALL               GO TO THE TOP

- 이글 위에 있는 글 : 씨월드
- 이글 아래 있는 글 : 동성애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칼럼니스트 메뉴
리디의 영화 관람 후기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에 대한 입장
칼럼니스트별 쿠키설정 URL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Google
  아라  
Window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