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김신지 목사님'

얼마 전부터 제 싸이 인사말을 다음과 같이 적어놓고 있습니다.

안온한 내 마음의 옥수수밭에 거대한 토네이도의 흔적을 남긴 김신지 목사님...
나를 動機 삼으셔서 이땅에 선교사로 오신 예수님처럼 나도 주님을 내삶의 동기 삼겠어요.

지난 8월 3일 금요철야예배 때 김신지 목사님께서 하신 설교가 큰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음날인 8월 4일에는 청년3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그날 말씀은 정말 폭발적이었죠. 안타깝게도 이 말씀은 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원히 다시 들을 수 없는, 200여명의 청년들의 기억에만 남아있는 설교지요. 언제고 그날 들은 말씀을 글로 옮겨볼 생각입니다만, 제가 늘 그랬듯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8월 3일 금요철야예배 때의 말씀을 영상으로 링크해드립니다.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으로 세상사람들은 우리를 욕하고 조롱하지만, 김신지 목사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피가 차매 복음이 전진하노라....'

http://tv.juan.or.kr/sermon/s03_a.asp?sid=6322&sel=&mid=&goto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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