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미얀마로 갑니다^^'

감사하게도 2,500여만 원의 미얀마 팀 재정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예정대로라면 17명의 미얀마 팀원들은 23일(화) 오전 10시 50분 타이항공 여객기를 타고 출국하게 됩니다. 저의 기도 제목은 위 링크를 누르시면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아 유정화 양유민 윤혜영 박정권 이재칠 김명완 김정숙A 신민정 오세희 서희순 박정숙 김정숙B 익명 이혜자 유향미 오충근 김은주 최지영 문샘 남경보 한재덕 이성재 박명애 김비호 마크 김동원 허정 지광훈 이지홍 오정하 명현진 서비 이기영 양성일 홍정애 김양덕 안병호

이상 저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38명의 후원자 여러분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2006년의 제가 그랬듯, 물질이 없어 기도로만 후원해주시는 분들께도 동일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도 제목에 포함되어 있듯이, 중보 기도 중에 기도하시는 여러분이 더 복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2주일 사역 기간 동안도 저를 위해 열심히 중보해주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계속 물품 준비와 환전 업무로 밖에 나가 있어야 하고 곧바로 밤 10시에 교회에 모여 다음 날 출국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글로 미리 인사 올립니다. 2주 뒤에 뵙겠습니다. ^^

덧. 미얀마 현지 입국장에서 개신교 선교 단체 색출을 위해 검색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사역 물품이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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