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선택과 책임..그리고 그 영향력..'

난 어떤일이 있을때 선택권을 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내가 틀렸다는것을 알것 같다.

누군가에게 선택할수 있는 권한을 준것도 나이며 그 선택에 어떻게 반응할것인지 선택해야 하는것도 나인것을..

나또한 누군가가 나에게 선택권을 주었을때 그것을 선택해야 하며.. 그 선택에 또한 책임을 져야 하는 하나의 사람인것도..

모든것은 일방적인게 없는것 같다. 이것이 바로 사회인가?

작은 물방울 하나가 물 전체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는 것처럼 나의 작은 선택에 세상 모든것이 영향을 받고 내가 준 어떤 선택권 그 자체도 그 결과가 세상 모든것에 영향을 준다는것을..

모두 그물처럼 연결되어있는것.. 무의미 한것이 하나도 없는것..

영향력 있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닌것 같다.

나의 작은 모든것 하나하나 순간순간이 모든것을 변화시킨다.
모든것에 영향을 준다..

이 작은 진리를 발견하며.. - 두선-

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	리디의 생각하는 글
	리디의 헤드라인
	써니의 생각하는 예배자
	써니의 헤드라인
	마크의 주님과의 열애
	마크의 헤드라인
	인이 칼럼
	인이의 헤드라인
	HTML 페이지
	- - - - -
	준희의 칼럼 I hope
	준희의 헤드라인
	크리스찬의 애인
	조약돌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