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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안하시죠~?
정신없이 분주함을 핑계로,
아프고 힘들었음을 핑계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섬에 오면 맘이 짠하기도 하구,
실성한 사람마냥 글을 읽으며 혼자 씨익 웃기도하구,
우문현답의 글들을 보며 "역시"라는 감탄사까지...
마치...
생각의 정리들이 필요할 때의 여행처럼
여전히 그렇게 편안하네요^^
다들 2007년 한 해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중보겸 인사겸 들렸습니다.
덧. 질문하면 뽀뽀한다고 한 리디사장님~*
질문은 아니고,
전에 섬에서 "자살"에 대한 글들을 읽고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하려고,
몇 몇 글들을 검색해봤거든요...^^;
마크님, 리디님의 글들을 인용하려고 하는데 괜찮으시겠죠?
더불어 혹시 글 쓸때의 생각들이 달라지거나, 바뀐 부분들이 있으심 코멘좀~^^
근래에 나오는 자살이라는 사건에 기독교인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하면 뽀뽀한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의견을 여쭙고 갑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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