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자유 게시판
질답 게시판
유용한 정보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Login 
 하나와 앨리스  
   posted at 2004-12-03 12:17:54
1841 hits  3 comments
 http://cyworld.nate.com/ilj93 NeWin ilj93 is level 2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068  [복사]

(제 미니홈피에 올렸던 건데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

ちょっと...
음..
그러니까 말이지..
저런이랄까? 헉..이랄까? 아님 피식이랄까?...
이런 장면이 곳곳에 숨어 있다구~ 이 영화..
너무 잔잔해서 지루하기까지 한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되는..
그런 무언가가 있단말야.

그다지 감동적이지도...
이와이 슈운지 감독 특유의 뭔가 모자란 듯한 허전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리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지며 따스해지는건지...

마냥 신비할 것만 같은 여고생의 마음을 살짝 들여다 본 기분이 들어서일까?
다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마냥 들뜬다니까..
영황에 삽입된 음악을 다시 들어봐.
정말 들뜬다니까..
들뜬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아주 여린 떨림이 말야.

(흐르는 음악은 영화 중 앨리스가 발레를 추는 장면에 삽입된 곡입니다..)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하나와 앨리스'

LIST ALL               GO TO THE TOP


N
   Subject
Posted by
Date
H
155
   아버지 소식 9+
토릭		 2004/08/23  1154
154
   저도 가입했어요! 7+
토릭		 2005/01/05  1777
153
   섬 식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토릭		 2005/02/10  2174
152
   다녀오겠습니다 5+
토릭		 2007/04/11  2525
151
   Lent 2+
토릭		 2007/02/22  2682
150
   누가 감히 이들에게 돌을 던지는가? 2+
퍼옴		 2007/09/06  2773
149
   라엘리안을 조심하자(우리보다 25000년 앞선 문...
페르마10(올해 화이팅		 2007/01/27  2064
148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이다.학교에서 가르치자. 1+
페르마30(베셀)		 2007/02/07  2828
147
   수은 아말감은 우리 몸에 매우 해롭다(내 병도 ... 1+
페르마30(베셀)		 2007/02/13  3035
146
   청개구리 화석이 발견된 것과 공룡의 멸종은 노...
페르마30(베셀)		 2007/02/19  2346
145
   노스트라다무스(기독교 신자)가 예언한 9.11테러...
페르마31(베셀)		 2007/09/07  2418
144
   수소원자H의 탄성계수k= 약 10^-20 kg/s^2(N/... 3+
페르마31(베셀)		 2007/09/25  3105
143
   가입했습니다. 3+
포르티		 2006/04/04  1990
142
   막간 홍보(?!) 5+
포르티		 2006/05/11  1979
141
   슬픔 나눠갖기 1+
2004/09/21  961
140
   마크님의 '용서'란 글을 읽고 1+
2004/09/21  1078
139
   다가갈 수 없었던... 2+
2004/10/06  1142
138
   노래불러보기&모닝송 14+
2004/10/16  1208
137
   헤어짐 8+
2004/10/22  1198
136
   과거 6+
2004/10/27  1145

   하나와 앨리스 3+
2004/12/03  1841
134
   컴백 섬 3+
2004/12/18  2252
133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저런 잡담 2+
2004/12/24  1681
132
   여기는 부산 9+
2004/12/31  1444
131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2+
2005/01/04  1675
LIST ALL   Prev 1..61 62  63 64 65 66 67 68 69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Google
  솜사탕 그녀  
Window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