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눈 가리고 있는 귀여운 계란 봉우리님 .
오른쪽에 손으로 입가린 계란 명희님.
손가락질 하는 계란 리디님.
눈 이따만해 진 계란 문님.
안쓰러운 표정으로 아무 말 안하는 계란 마크님.
멀리서 말장난 하려고 준비하는 맨 아래 계란 JOYful.
수석위원님은 어딘가에서 인과관계를 리즈렐로 고찰하고 계심.

오바이트 주인공은..?

블랙코미디다.
내가 할까봐.

-희미한 이미지의 편린들이니 용서하시길..^^;;;
(주로 이름도장 디자인에 기인...)

posted at 2004-08-05 15:59

coramdeomoon is level 6 llllllllll

눈 이따만해 진 계란 문님.//

백만번 공감....

내가 이걸 다 책임지고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
그러나 마음뿐이니
눈이 저렇게 커져서 머리카락 쥐어뜯고 있지.
오지랖만 넓어서리...

근데...조이님은 자리를 깔든지 해야지...

아까 요 아래서
오랫만이다...할때부터 뜨끔한것이.....

으음~~

오바이트라....요즘 우리 전부다 분위기가....

posted at 2004-08-05 21:08

nuna0604 is level 12 llllllllll

아 무지 귀엽네요;;;

생각하는 섬 분위기 쇄신이 필요합니다 -_-;

posted at 2004-08-05 22:44

coramdeomoon is level 6 llllllllll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니
저 오바이트는
내가 뒷다리 걸어서 된 것이야.
그래서....저렇게 쩔쩔매고 있는 것이겠지.

미.워.

posted at 2004-08-06 01:28

bombom is level 1 llllllllll

손으로 가리고 있지만 손가락 사이로 다 보고 있는 봉오리~

salz_bowl posted at 2004-08-06 16:24

kleinprinz is level 2 llllllllll

혹시... 조이님... 저 오바이트 달걀의 주인공이... 주인공이... 밑글의 느끼함의 최고조를 달리는 누군가를 지칭하신건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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