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랑 엠에쎈으로 수다떨다 문득 개기월식이라는게 떠올라서
구경하려고 잠깐 나갔더니 마침 진행중이라 보름달이 초승달로 변해 있더만
기념으로 한 장만 찍기엔 너무나도 아쉬운데다 이왕 밤 새버린 김에 확 새버렸다오^^;;;;
저가형의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터라 달표면 등의 리얼함을 묘사하지 못한점이 참으로 아쉽네
그나마 형체라도 갖춘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할라나? ^^;;;
달이 거의 완전히 이지러진 장면까지만 찍혔는데
차오르는 장면까지 찍기에는 날이 너무 밝아버려서 찍을수가 없네^^;;;;;
하긴 관련기사를 봐도 달이 제모습을 찾는 장면은 볼수없다 나오는구만
2004년 5월 5일 오전 4:22:56
2004년 5월 5일 오전 4:31:32
2004년 5월 5일 오전 4:36:12
2004년 5월 5일 오전 4:41:08
2004년 5월 5일 오전 4:42:30
2004년 5월 5일 오늘, 오전 4:45:10
명 오늘 
명
PRINT Text
PRINT 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