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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감각과 직관  
   posted at 2003-04-28 11:34:56
1686 hits  3 comments
mizkim is level 1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59  [복사]
MBTI 결과에서 감각과 직관을 오락가락하는 나는
나이가 들수록 특히 사람에 대해서
경험적인 감각을 통해 얻어진 인식의 db를 육감으로 승화시킨
직관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을 느낀다.  (허걱.. 통 뭔소린지..)
나이가 들었다는건 그만큼 경험이 많다는 의미고
경험이 많다는 것은 직관적 판단의 오류가 적어질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는
섣부른 단정에서 비롯된 오해일수도 있겠지만
처음에 육감적으로 얻은 인상이 결국 마지막 판단의 단계에서
모든 감각적 인식의 db처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진 서른 이후의 경험들은
나의 인간관계를 조금은 불공평하고 완고하고 독선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듯하다.

이것이 대단히 위험한 일이고 나의 경우 불안한 수위에까지 이르렀다고 느낀 것은 최근의 일인데..
누군가에 대해 어떤 오해나 사건이 일어나거나 특별한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감각인식db에 특별한 data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그냥 느낌이나 기분에 따라 직관적으로 상대를 판단해버리는 일이 많아진 것이다.
그것이 직관에 따른 일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설명하여 논리적인 오류가 없는 것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참을수 없는 일이지만 어느새 나는 나의 직관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어느새 나는 육감과 직관을 신비한 마력을 가진 능력으로 추앙하고 있으며
설명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영'의 영역이라고 단정지음으로서
엄청난 나의 '오만과 편견'을 변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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