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 소개할께요.
최근에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 주었던 노래입니다.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제 고백인 것 같아서 많이 슬프기도 하고 많이 힘이 나기도 했죠.
팀휴즈라는 영국의 예배인도자의 곡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가사를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을까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희망도 잃어버리고, 고통 가운데에 있고.. 무엇하나 의지할 수도.. 하나님을 향해 손을 뻗기 조차 힘들 때 이 노래를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신 홀로 감당해야 할 슬픔 속에서 그래도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하나님은 진실(진리)라고 고백하며 불렀던 노래인데 함꼐 나누고 싶어 소개합니다.
(번역은 영어 실력이 짧은 탓에 제 맘대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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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Tears Fall -Tim Hughes
I've had questions, without answers
(제겐 답도 없는 질문이 하나 있어요.)
I've known sorrow, I have known pain
(전 슬픔을 알고 있어요. 고통도 알고 있죠)
but theres one thing, that I'll cling to
(그러나 한 가지, 전 떨어지지 않고 매달릴겁니다.)
you are faithful, Jesus, you're true.
(당신은 신실하시다는 걸.. 예수님 당신은 진실이라는 걸...)
when hope is lost, I'll call you saviour
(희망을 잃어버렸을 때, 저는 당신을 구원자라 부를겁니다.)
when pain surrounds, I'll call you healer
(고통이 저를 둘러 싸고 있을 때, 저는 당신을 치유자라고 부를겁니다.)
when silence falls, you'll be the song within my heart.
(침묵이 드리울 때, 당신은 나의 마음 안에서 노래가 되십니다.)
in the lone hour, of my sorrow
(나의 슬픔의 외로움의 시간에)
through the darkest night of my soul
(내 영혼의 가장 어두운 밤의 시간 가운데에서)
you surround me, and sustain me
당신은 나를 둘러 싸고 있습니다. 나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my defender, forever more.
(나의 보호자시죠. 영원히...)
when hope is lost, I'll call you saviour
(희망을 잃어버렸을 때, 저는 당신을 구원자라 부를겁니다.)
when pain surrounds, I'll call you healer
(고통이 저를 둘러 싸고 있을 때, 저는 당신을 치유자라고 부를겁니다.)
when silence falls, you'll be the song within my heart.
(침묵이 드리울 때, 당신은 나의 마음 안에서 노래가 되십니다.)
I will praise you, I will praise you.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when the tears fall, still I will sing to you
(눈물이 떨어질 때에도, 그럼에도 여전히 당신을 향해 노래할 겁니다.)
I will praise you, Jesus praise you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 예수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Through the suffereing still i will sing (to you)
(고통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나는 노래합니다.)
http://mediafile.paran.com/MEDIA_88391/BLOG/200602/1139755365_tears.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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