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NOW HERE IS GOD'

영국의 어떤 과학자가 학생들에게 무신론을 가르치려고 분필을 가지고
칠판에다가 아래와 같이 써놓았습니다.

“N0 WHERE IS GOD.”

그뜻은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 중에 믿는 사람이 나오더니 과학자가 써놓은 것을

“NOW HERE IS GOD.”

라고 띄어쓰기를 고쳐놓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에 계시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믿지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없어보이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계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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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참 많은것을 생각나게 해주는것 같다.

사람은 소유하지 못한것을 값없이 여기거나 부정하려 하는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소유하는것이 아닌 우리가 하나님 소유안에 들어가는 것인데..

사람들의 교만이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벽인것 같다.

벽을 허물고 철저히 자신을 무능력함을 인정할때.. 그때 바로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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