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예배자 남매~!!'

늦은 저녁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하려 하니 메신져에서 친구왈 "너 유명인 됐더라" 무슨말인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갓피플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

범인은 바로 작은누나.. 누나 블로그에 나랑 같이 찍은 사진 올려놓은거 있죠..
그것도 누나만 잘 나온 사진으로.. ㅠ.ㅠ
사실 둘이 같이 찍은사진은 이 사진이 더 잘나왔죠. ^^;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주황색 남방을 산 기념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
서로 닮지 않아서 같이 붙어 다니면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린 한 DNA?를 물려 받은 남매랍니다.

누나는 제가 예배 사역하는동안 항상 함께 동역자로 섬겨준 저에게 가장 큰 동역자이기도 합니다.
사실 둘이 가장 많이 하는것은 예배와 교회 그리고 말씀에 대해 나누는 것을 가장 많이 한답니다.

숙영 누나의 꿈은 영향력 있는 작가랍니다.

그래서 전 기도할때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해요

"하나님 저희 숙영누나 톨스토이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세계적인 작가가 되게 해주세요"

전 믿어요.. 분명 누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작가가 될것이고..
그리고 전 무너진 열방의 예배와 교회의 예배를 회복시키는 사람이 될꺼라고요.

이건 제가 꾸는 꿈이 아닌 하나님께서 저와 누나에게 주신 사명이기에..
저흰 멈추지 않고 늘 전진할것입니다.

갓피플과 누나덕에 재미있는 하루 보내내요 ^^

마라나타~!! - 오직예수 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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