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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률구조공단에 가서 상담받고 왔습니다..
우선 내일 임대차등기와 지급명령신청(할머니가 무시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을 하러갈 예정이구요..
상담원 말씀이 "그런 할머니는 경매절차까지 가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된다"더이다..-_-;;;
리디님께 또 질문이 있습니당.
오늘 상담하고 온 후에 소송까지 갈 각오가 된 상태구요.. -_-+
지금 인터넷을 뒤져보니 민사소송 시작전에 가압류를 먼저 해두고 시작하는 거라던데, 내일 법원에 가는김에 지급명령신청과 동시에 건물에 대한 가압류신청도 가능할까요?
그러니까.. 임대차등기와 지급명령 절차가 끝나고 나서야 가압류신청이 가능한건지,아니면 그런것들과 무관하게, [계약기간 끝났는데 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이니 가압류라는걸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시점에서 가압류가 가능하다면, 가압류로 인해 할머니가 뜨끔하여 마음고쳐먹고 제 돈을 내어주는 경우- 가압류 공탁금(맞나여?--a)과 가압류 해지비용 등은 누구부담인가요? 소송수순을 밟게되면 제가 이길테고 소송제반비용을 계은숙씨에게 부담시킬 수 있겠지만(맞죠? @.@) 소송까지 가기전에 돈을 받게 된다면 가압류에 들어간 비용은 제 부담이 되는건가요??
klac 홈피는 답변속도가 너무 느려서 급한마음에 리디님 붙들고 이럽니다..
(__);;;
아.. 계은숙씨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엔카 가수인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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