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자유 게시판
질답 게시판
유용한 정보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Login 
 부끄러운 아침 묵상...  
 이석희  posted at 2004-06-19 11:08:27
849 hits  3 comments
 http://www.ccm4u.net NeWin kleinprinz is level 2  llllllllll 
Link #1 : http://media.crossmap.co.kr/music/internal/collection/guyak/1/guyak-1-2.wma [New Window]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713  [복사]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 30 : 7~9절 개역개정판)


오늘 아침...
빗길에 출근을 하며,
맘 한 구석에 늘 자리잡고 있던 고백을 꺼내놓습니다.

"아굴의 기도" 라고 불리는,
잠언의 말씀을 다시한번 묵상하며...
이 아침...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욕심을 꺼내놓습니다.

괜히 장마도 올라온다고 하고, 비도 오락가락 해서...
심술이 돋나봅니다...(비 오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는...)

덧. 음악이 흘러 나올지 의문스럽지만... "아굴의 기도"라는 찬양입니다.
     함...께...해...요...


소금 그릇...
한 구석에 쳐박힐 수도,
귀하게 사용되기 위해 늘 곁에 있을 수도...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 나름일테다.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부끄러운 아침 묵상...'

LIST ALL               GO TO THE TOP


N
   Subject
Posted by
Date
H
1405
   배용준이 출연한 일본TV광고 5+
2004/07/11  849
1404
   La Grima... 2+
이석희		 2004/07/14  849
1403
   새로만든 검색창입니다.
kim		 2004/07/14  849
1402
   빨래널다가 5+
2004/07/28  849
1401
   꺅꺅꺅 이뽀라!! 3+
2004/08/02  849
1400
   안녕하세요.
라아		 2004/09/26  849
1399
   우리 형.. 5+
박재성		 2004/10/18  849
1398
   아래 펌 글에 대해서..(__); 4+
2003/06/07  850
1397
   말이 많아졌다. 3+
리디		 2003/06/15  850
1396
   암담하군 -_- 5+
리디		 2003/06/25  850
1395
   이 여름에 1+
2003/07/05  850
1394
   고난... 추억... 그리고, 2+
이석희		 2003/07/02  850
1393
   소금님과 마프님의 결투 @_@! 2+
리디		 2003/08/22  850
1392
   간만.. 2+
ozoolove		 2003/09/15  850
1391
   리디 크리스토퍼 2+
2003/09/28  850
1390
   극장 좌석 팔걸이는 누구의 것인가? 10+
리디		 2003/12/20  850
138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2003/12/30  850
1388
   도용이 좀 찾아 주세요...
임두원		 2004/01/17  850
138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한		 2004/01/21  850
1386
   뭐니뭐니해도 2+
2004/01/22  850
1385
   ㅇ_ㅇ/ 1+
고니		 2004/03/02  850
1384
   more than paradise - port of n...
궁금		 2004/03/18  850
1383
   무서운 책.. 4+
박재성		 2004/04/04  850
1382
   시험끝.. 3+
박재성		 2004/04/24  850
1381
   잼있어요.. ^^ 1+
sugarcane		 2004/04/27  850
LIST ALL   Prev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9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Google
  Autumn leaves.... - lunebleue  
Window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