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커밍아웃이 불가피한 상황이므로...
싸이홈피의 주소 및 개인정보를 드러내지 못함을 넓게 이해해주시길...
어제 아침...
미뉘니 자게에서,
클쑤마쑤 100일전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무슨 영문인지...
갑자기 제 싸이홈피에 들어가...
말풍선을 줄줄이 써대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5분만에 벌어진 일이었죠...
그리고는...
저녁 시간이 되어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싸이홈피의 미니룸 말풍선 생각 났습니다.
(얼른, 흉칙한 그 말풍선을 지워야 겠다는 생각만이 가득했죠... ^^;)
캡춰한 파일은 오늘 아침 사무실에서,
허둥지둥 지우기전 캡춰한 사진입니다...
무슨 일 있었냐구요?
그랬으면... 룰루랄라 2탄을 써나갔을텐데...
아무 연락도... 방명록엔 시커먼... 동기들의 글들로...
민망함을 더하기만 했더랍니다...
가끔 이렇게 어이없게 미치기도 하는 날 보니...
우습기도 합니다...
지금은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니... 안심하소서...
덧. 늘 걱정만 끼쳐드리기에...
웃음으로 하루 시작해 보시라고... 잡설을...
마크님~!
아직 주인아자씨한테서 책 못받았어요...
그래도 너무 고맙습니다... 받으면 한 숨에... 후루룩 읽겠습니다.
글구, 미뉘니가 원인제공입니다... 미뉘니...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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