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컴맹의 서러움이란 ㅜ.ㅡ(방금 글 쓴게 날아갔네요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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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님의 카툰을 재밌게 보던 사람입니다
홈피가 있는줄도 모르고 모 사이트에서의 드라마 패러디 카툰을 연제하지 않으신다는
소식에 안타까워 했었지요...관찰력이 부족해서 그렇답니다^^;;
오늘에서야 홈피에서 리디님의 다른 카툰들도 보고 글도 읽고...
아..좋은 내용이구나...하면서 그냥 휙~ 사라지려는 순간!!
제 시야에 들어오는 사진 한장이 있었으니...(첨엔 마론인형일까...긴가민가했었음)
그 사진을 찾아 홈피를 뒤적 거렸지요
후후후....드디어 찾은 사진은 다름아닌 퀴니님의 미카였습니닷!!
전 리디님께서 슈퍼돌피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또는 "데리고" 있는줄 알았었드랬어요
남자 오너들도 사실 많거든요
그런데 퀴니님의 미카였군요..호홋~(친한척은 ㅡㅡ^)
이유가 어찌되었든...저와 홈피를 연결해준 미카냥을 위해 감사의 윙크를 ^.*~
미니는 나샤를 원츄 하지만 미카...미카....이쁘죠...켄 보다는 미카가...히히
에궁..주저리 주저리 글이 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디님의 카툰 너무 감명 깊었어요...많은 생각을 요하는 이쁜 그림들...
자주 보러 올께요^^
저두 울집 겸둥이들 사진 떨구고 사라집니당~
덧> 사진설명
1. 저 보다 훨 잘입고 잘쓰는 딸넴들...저를 파산으로 이끌었죠 ㅜ.ㅡ
2. 청일점 아들넴의 어설픈 에로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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