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째 리뉴얼을 하려고 준비
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뭔가 좀 기능적으로 쓰기에 편한 홈이 되어야겠다는 것이 컨셉입니다.
그래서 게시판 글쓰기 할 때 생각하는 섬처럼 이런
편집기능
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문제는...
손보기가 너무 귀찮다는 것입니다...-_-;;
기존에 배포되고 있는 웹에디터를 달든, 혹은 직접 소스를 손을 보든,
어쨌거나 길게는 두 세 시간 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는 작업이 너무 하기가 싫다는 것이죠...
제로보드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겁니다 -_-;;
실제로, 지난 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엔지오에 올라오는 여러 팁이나 스킨 등을 일일이 읽어보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엔지오에 들어가도 팁 게시판은 가지도 않거니와 스킨도 눈에 띄는 것이 아니면 보지도 않습니다.
가끔 보안패치나 하는 수준인데, 그것도 생각하는 섬에 공지가 있으면 그 때서야 찾습니다 -_-;;;
오늘은 어떻게든 손을 볼까 싶어서 메모장을 열었는데 마치 외계어를 보는 기분이 듭니다;;
그냥 괜찮은 웹에디터를 달자꾸나~;;;로 생각이 바뀌었지만, 역시 귀찮아서 나중으로 미루고;;;
애정이 식는다는 것은 확실히 무서운 겁니다...-_-;;;
이러다가 봄 되기 전에 리뉴얼을 또 못할 것 같아서...
게시판은 하여간 제쳐두고 레이아웃이라도 만들어야 할 텐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보름째 좌절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이 역시도 홈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반감되어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러분!!
모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애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_-;;;;;;;;
그나저나 레이아웃은....................
명 오늘 
명
PRINT Text
PRINT 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