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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이 혹시 그 젖먹는 자식을 잊을찌라도...  
   posted at 2004-07-15 23:13:14
832 hits  2 comments
coramdeomoon is level 6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788  [복사]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이사야 49: 14~)

--------------------------------------
손바닥에 새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 손바닥에 새겨진 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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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섬 바닷가 - 여인이 혹시 그 젖먹는 자식을 잊을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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