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안녕하세요 :)'

눈팅만 하다가 살포시 포스팅을 해봅니다. :)

사실 이 곳을 들락거리기 시작한지.. 반년이 다 되어 갑니다;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분명히 엽우가 해줬던 링크를 타고 들어와서 무허가로 마구마구 구경을 하고 다녔지요;; 홈을 들락거리기 시작한 뒤로 리디님과 미니위니에서 코멘트도 주고받고 했었는데.. 순서가 조금 이상하죠? ^^;

처음에 홈에 와서는 다소 독특한 인터페이스에 겁을 먹기도 했는데.. 화면 오른쪽 상단에 뜨는 분들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서 매일왔던 기억이 나네요 :) 저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 게시판으로 간다는건 홈에 들락거리기 시작하고 1달이나 지나서 였습니다. -_- 너무나 예쁜 분이 뜨길래 저도 모르게 클릭했더니 이동하더군요. 사람은 일단 도전해봐야 한다는 명언에 동감할 때였습니다. -_ㅠ 지금도 기억나는건 그 어떤 메뉴보다 사이트 맵이라는 메뉴를 많이 사용하던 때입니다;

이젠 적응이 되어서 척척 돌아다니다가.. 원래 이렇게 구경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뒤늦게 조심스럽게 포스팅 해봅니다. :) 허락받고 돌아다닐려구요; 뭐.. 허락을 안 받고 구경한다고 내쫓으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

좋은 하루 되세요~*

이뉴 posted at 2004-03-22 19:27

linegy is level 1 llllllllll

포스팅을 하고 안 사실인데.. 감격했습니다. -_ㅠ 로그인 문제로 수십번이나 글을 날려먹은 경험이 있는 저에겐 자동복사 기능은 차라리 감동입니다. ㅠ_ㅠ

리디 posted at 2004-03-23 09:25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1) 다소 독특한 인터페이스지만 나름대로 인체공학적이다 자부하는[[벙뜸]][[보노땀]]
레이아웃이라 위안 중입니다.

2) 이뉴님의 닉네임은 늘 낯익고 기분이 좋아요. [[하이]]

3) 코멘트 입력할 때도 복사 기능을 넣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날려먹은 적이 많아서;;)

posted at 2004-03-23 10:23

nuna0604 is level 12 llllllllll

허헐......

이글을 읽기전까지..
난 아직도 사진 누르면 사진게시판으로 이동하는 줄 모르고 있었다. 쿨럭..[[고양땀]]

posted at 2004-03-23 10:36

sinjadoo is level 1 llllllllll

나는 아직도 리디폭스닷컴(이 만들어질 때부터 왔는데도;)에 대해 모르는게 많아-

이뉴 posted at 2004-03-23 13:51

linegy is level 1 llllllllll

리디//혹시 오뉴라는 음식을 즐겨 드셨나요? 제 닉이 낯익은 분들은 대개 오뉴를 즐겨 드시던 분이더라구요; 농담이구요. 저 역시 리디님 닉은 왠지 모르게 낯익은 기분이 든답니다. :)

빵//그래? 여기는 너무 신비한 곳이야; 언제 어디서 뭐가 뛰쳐나올지 모르는 기분; 꼭 보물찾기 하는거 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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