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무지 심합니다...
개인적으로 호흡기관이 튼튼하지 못해서 이런 날씨 정말 싫어합니다 ㅡ_ㅜ
며칠 동안 무시무시한 무기력 속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다가 이제 막
수면위로 올라오는 중입니다...
할 일이 많은 줄은 알지만, 머리가 생각하기를 거부해서 오늘은
맛있는 것만 하루 종일 먹었습니다...;;
(몸무게의 압박이...ㅠㅠ;)
이제
엉망으로 어질러진 홈피도 수습을 해야겠고...
돈-_-도 좀 벌어야겠고...
공부도 미친듯이; 해야겠고...
뭐어...
지금까지 그런대로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잘 살거라는 근거없는 희망을 가지고 ( '')
가끔은 내 집이 아니라 남의 집에 가서 떠들고 싶을 때가 있죠 :)
그게 이 영양가없는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
덧붙여...
요즘 과일은 정말 꿀맛이더군요~
세일하는(!) 오렌지 한 봉다리와 역시 세일하는(!!)딸기 한 박스를 이고 와서
먹어치운 소감입니다 :)
또 하나...
이마트에서 리디님을 보았습니다 '-'
어떤 처자의 핸드폰에 달랑달랑 매달려 계시더군요 :D
카메라폰이 있으면 찍어왔을 것이나, 대신 아래 그림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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