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부항..(인지 부황인지...)'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부항..(인지 부황인지...)


박재성 posted at 2004-04-30 00:01:48	843 hits 4 comments

http://being.co.to NeWin

lemonedman is level 2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072 [복사]

특히나 헷갈리는 철자지요...

네..암튼 글의 요지는..

작년 공장알바의 여파에 아직도 시달려서 구석구석 부항뜨고 피 뽑았습니다..

'야는 허리가 여자 허리인기라..몸매도 여자몸이고..험한 일 하믄 죽어쁜디'

라고...부항 떠주시던 아주머니가 소견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언젠가 무슨 점 보는 사이트에서 '힘쓰는 일은 곧 자신을 죽이게 될 타입..학업에만

힘써라..' 라는 소리도 들었고..하하하하;

암튼...허리가 약하다는 건 슬프지만..28인치의 허리라인은 나름대로 기뻐하는

접니다..(응?;)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부항..(인지 부황인지...)'

posted at 2004-04-30 03:32

lucion is level 3 llllllllll

【fgray】허리가 약하다는 건 슬프지만【/f】쪽에 비중을 두셔야 합니다 ^-^

그나저나..군대가시면 고생하시겠네요...허리가 약하면 많이 힘드실텐데...ㅡ.ㅡ;

묘진랑 posted at 2004-04-30 05:21

jin3822 is level 1 llllllllll

저와 사귀었던 혹은 사귀고 있는 남자들은 항상 허리가 가늘어요

첫사랑도 처음 사귈때는 허리가 28이였죠..그때가 27살때였답니다(허벅지가 굵어서 바지는 32이상을 입었다는...)

해가 갈수록 허리 사이즈가 점점 늘어 가더니 헤어질 당시엔 32.....술을 아주 많이 마시던 사람이라서

배가 좀 나오더군요...사실 몸무게도 늘었다는...

지금 사귀는 사람도 28짜리 청바지가 들어간답니다...

그래도 편하게 입을려면 30 입더라구요

다른점이라면 첫사랑은 근육이 많은 편인데도 허리가 많이 가늘었다는것이고

지금사랑은 전체적으로 늘씬한 편....나이가 34살인데 28~30이면 몸관리는 재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재성님이나..울 애인이나...부러울 따름입니다

posted at 2004-04-30 08:10

nuna0604 is level 12 llllllllll

재성님도 연애하시면 그 허리사이즈 유지하시기 힘들걸요 ^^;;

남자나 여자나 연애하면 다들 살이 찌는 경우가 많더군요 ^^;;

결혼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_-;

박재성 posted at 2004-05-01 00:25

lemonedman is level 2 llllllllll

연애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요즘 얼굴 좋아졌다며 연애하냐고 묻더군요..
사람 염장 1그램마져 불사지르는 소리를...-_-

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	자유 게시판
	질답 게시판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