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내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기도시간중에 특별히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내일이 14일 입니다.

모두들 기다리는(?)......
그 날이 온 것이죠

이변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려 하지마는.
그 심판에 대한 결과 이전에 과정들을 충분히 되짚어 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계,재계,종교계......
맡은 바 자리에 서 계신 분들 모두가 스스로 자리를
하나님의 청지기 된 마음으로 지켜가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생각하는 섬에 오시는 많은 크리스천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법을 공부하시거나, 장차 이 나라의 일꾼으로 섬기시려는 분들은
더더욱 기도 많이 해주시고
내일 헌재의 결론에 대하여 많이 공부해주시고
잘 모르는 이들과 함께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법리란 것이 아직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기도 하거든요.

조용히 기도하며
오늘을 보내려고 합니다.

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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