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꾸었는데, 대학친구들의 모함으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죠.
억울하고, 답답한 나날들이 지속되다가, 어느 대학생에 의해 밝혀지는데
그 살인 현장에 어떤 약을 뿌리니, 사람이 죽어있던 그 자리에
그 사람의 혼령이 이렇게 있는 것입니다. 그 혼령의 진술로, 범인이
밝혀지는 그 날 마음이 옥죄이던 것이 풀어지더이다.
그리고 다음날, 전쟁이 났습니다.
정신대로 착출 될 뻔 한 것을, 일본 엘리트 집안에게 머릴 빌려주는 대신
(현실상 그렇게 영리하지도 않는데 말이죠;)에, 정신대를 가지 않고
친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어쩌다가, 리디님을 만났다는 거 아닙니까;;
제가 반가워서 인사를 했는데, 친일 한다고 저를 경멸스럽게 보시는
눈빛이 지금도 마음에 사무친답니다;
하여튼 꿈 속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오늘의 교훈은.
전쟁은 반드시 없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이, 어불성설함은 도대체 무엇이오지;;-_-;)
|
명 오늘 
명
PRINT Text
PRINT 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