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오랫만에 들려요^^;;'

이거이거...너무 귀엽네요+_+

그동안 잠수타느라...생각하는 섬에도 통 들리지 못했어요

그냥 저냥....고양이 4마리 키우면서....얼마전 부터는 전화도 받지 않고 살았네요

요 며칠 날씨가 너무나도 심상찮아서...들러봤어요

부산은 절대로 저~얼대로 비가 오지 않지만, 윗지방은 하늘에 구멍이 났다고....

다들...괜찮으시죠?

대충 눈치를 보니...리디님은 괜찮지 않은듯 하시구...다른분들은 괜찮아보여서...다행이에요^^

오히려 날마다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제가 위로를 받아야 할꺼 같아요

내일쯤은....비가 내려 주길 바라는데....하늘의 먹구름은 무심히...어디로 흘러가는것인지...

얼마전에 의인 이수현님의 홈피를 방문 한적이 있었어요

해가 흘러도 사람들은 주인 없는 홈피에 글을 남기고...그를 그리워 하더군요

그 글들을 다 읽으면서 울기만 했어요...5시간을 눈물 찔끔거리면서 계속 보고 있었나봐요

자전거로 전국일주 했던 여행후기에 이르러서는...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군요

참 에너지가 넘치는 분인듯 해서...너무 보기 좋았어요

지금에 와서 아까운 사람은 먼저 간다...이런 말 소용도 없겠지만...

리디님이 자전거 일주 중이라니까 갑자기 이수현님이 떠올랐네요^^;;(리디님 화이팅~)

참...저 한달쯤 전에 이사를 했어요...알고 보니 이수현님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동네더군요

물론, 이수현님도 살았던 곳이구요

기회가 닿으면...제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용기내서 찾아가보고 싶어요

긴 비에 감기 조심들 하세요...저...열흘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네요^^

여름감기가 더 힘들다는걸 이제야 알았답니다

덧>묘가네 막둥이 "장화"랍니다

특징은 개같이 행동하기...어리버리하기...이쁜 목소리로 쥔 유혹하기...사람들 웃기기 입니다

사실...사진에도 나와 있지만 얜 고양이 탈을 쓴 퓨마라고나 할까요 크아앙~

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	자유 게시판
	질답 게시판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