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명심하고 싶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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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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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고 싶은 글귀...

salz_bowl  posted at 2004-09-23 12:33:43
831 hits  1 comments

http://www.ccm4u.net NeWin kleinprinz is level 2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938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938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에 시를 짓고(詩成七步),
              입으로 육경(六經)을 외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재능을 직접 팔려고 내놓는 사람은 장사꾼과 같다."

                                                                                        책문 중에서

소금 그릇...
한 구석에 쳐박힐 수도,
귀하게 사용되기 위해 늘 곁에 있을 수도...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 나름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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