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를 달다 문득...
벌써(?)
레벨 2에 근접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번에...
마크님이... 싸이홈피 공개해 달라구 하셨었는데...
아직... 본인이 소심한지라...
레벨업 자축...
사람 맞추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그냥... 사진 올리기 뻘쭘해서...
)
위의 사진은...
제가 참여하고 있는 모임의 사진입니다.
저 사진 속에 제가 있다는 말이죠...
힘드실테구... 별루 맞추고 싶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그럴까봐...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ㅋㅋ
사실...
딱히 드릴것은 없고,
더 밝은 웃음을 선물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구구...
떳떳하게 사진 한 장도 못올리는 소심쟁이...
섬 식구들 모두...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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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사진이 정답사진입니다.
(여전히 소심해서 독사진은 못올립니다...)
저의 10년지기 대학 동창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찍은 최근 사진입니다.
맨 왼쪽에 엉거주춤 앉은 놈이 접니다... ^^;
대학동창들은 별로 안친하다고들 하는데,
두 녀석과는 눈빛만 봐도 뭘 하고 싶어하는 지 알 수 있을 정도니... 십년지기 맞죠?
두 솔로와 한커플... 그렇게, 올 가을 소풍을 다녀왔었답니다.
이상으로... 레벨업 기념 포스팅을 끝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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