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고생마저 귀여운....'

첨입니다...리디님

정말이지 요즘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reedyfox.com이라는 site를 알고 난 뒤로는...

제로보드, html, php, 블로그, 게다가 트랙백, Rss등등 도대체 첨들어보는
다른 별나라의 예기들...

궁금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똑같이 만들기로 하고 무작정 풍덩~))))

요통으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순간에도 손에 놓지 않고
오기가 생겨 보아왔던 소스들...
그러기를 어느새 한달이 지나가고...
이젠 어느 정도는 기분만 도사가 된 느낌...ㅎㅎ

정말 사서 고생이당...ㅊㅇㄴ..

......

게처럼 꽉 물고 놓지 않으려는 마음을
게 발처럼 뚝뚝 끊어버리리고
마음 없이 살고 싶다.

- 황동규 시인의 '쨍한 사랑 노래' 중에서 첫귀절-

그냥 지금의 찡한 내 심정 같기도 해서 생각나길래 적어봤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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