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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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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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salz_bowl  posted at 2005-01-01 01:51:11
1499 hits  4 comments

http://www.ccm4u.net NeWin kleinprinz is level 2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104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104

사람이 이렇게 바쁠수도 있구나... 하고 느끼며,
다시 이등병이 된 듯한 느낌으로 정신없이...
2개월 정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난 뒤...
새해 인사를 위해...
중보기도 부탁을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소중한 추억들...
이야기들, 눈물들... 하나하나 열매가 되어...
기쁨으로 12월 31일... 이 곳에 다 쏟아놓을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예배를 드리며 문득...
성찬의 잔을 나누다,
목이 왈칵 메여 혼이 났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중보하는 자가 되도록...
여러부~~~~운! 중보해 줄꺼죠? ^^:
평안하세요~!!!

소금 그릇...
한 구석에 쳐박힐 수도,
귀하게 사용되기 위해 늘 곁에 있을 수도...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 나름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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