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이중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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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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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메세지

   posted at 2005-08-29 08:55:30
1525 hits  2 comments

coramdeomoon is level 6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305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305

교직원의 교내 신분증패용을 실시하였으나
대다수가
신분증을 달지않고 수업을 실시하자

몹시 화가나신 교장쌤께서
'그렇게 하기싫으면 신분증을 달지마십시요...'
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젤 말 안듣는 그룹이 선생이라나.....)

- 아 이제 안 달고다녀고 되는구나-

그리고나서
(신분증을 패용하지않는)교사들이
전근대적이며
변화를 싫어하는
낡고
게으른사고방식이라고
질타하셨다.
-그럼 달고다녀야 되는가-

우.짜.란.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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