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3월 7일자로 되어있던 크레딧을 정리하다가
쪽지 시스템에 없어서 안될 부분인 아이프레임 리사이즈 소스를
만드신 푸른안개님을 추가했다. 홈피를 링크하며 들어가봤는데
공지하나 남겨두고 덩그라니 남겨진 걸 보니 맘이 많이 쓸쓸하더라.....

짧은 만남... 긴 이별

오늘은 현정이가 떠난지 142 일째 되는 날~~~ *^^*

지난 12월 9일은 현정이와 만난지 6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그녀와의 시계가 가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멈춰버린 것 같습니다.
나 이외에는 누구와도 같이있지 않겠다던 그녀가 나만 홀로두고 떠났습니다.

슬퍼하고 싶습니다. 나혼자 두지 말라던
그녀와 함께 있고 싶습니다.

힘내라구요. 다들 고장난 시계 하나씩은 갖고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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