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Boards 그냥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Lent


토릭 posted at 2007-02-22 21:46:02	2688 hits 2 comments

http://coolsky.ivyro.net NeWin

rhetoric is level 1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560 [복사]

사순절입니다.

평소에 즐기던 것들을 내려놓자고 해서
저는 짜증과 냉소를 끊기로 했습니다.
-_-;;

어제가 사순절의 시작이었죠.
어머니 교회에선 수요기도회 때 '거룩 서약식' 순서를 한 것 같네요.
천주교회에서는 성회(聖灰)일이라고 특별한 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무얼 하시는지 나눠 보아요~
..꼭 뭘 해야 된다는 건 아닙니다. -_-;

God never gives us discernment so that we may criticize, but that we may intercede.
Oswald Cha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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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Lent'

posted at 2007-02-25 22:36

coramdeomoon is level 6 llllllllll

토릭 오랫만이네요~ 반가워라아!

우리교회에서는 '목적이 이끄는 삶 ' 40일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특새가 시작되었답니다.
오늘부터 부활절까지 딱 40일이라더군요.

오늘 새벽부터 종일~~ 지금은 파김치 된 기분입니다.
어제는 종일 모여서 풍선불고 풍선달고 온 교회가 거의 축제분위깁니다.
오랫동안, 노쇠하고 잠자던 교회가
이제 막 깨어나고 용트림하는 기분이라서
새로운 기대로 흥분이 되고있어요.
~~

리디 posted at 2007-02-28 03:54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저희 교회 청년부도 전통에 따라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그제 첫날에 370명이 참석했습니다. 어제는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예배실이 미어터져서 성가대석까지 꽉 찼답니다.
본당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들어주실란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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