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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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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어디 계셨을까..?  
   posted at 2007-07-09 23:43:21
1973 hits  0 comments
lovesick is level 1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2603  [복사]

이번 주일날 주님께서 과연 어디 계셨을까?
이번 주일날 주님께서는 상암경기장이 아니라, 홈에버 매장에 쭈그리고 계셨으리라.....

"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마태복음 12장 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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