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강남역앞에서 헌혈할려고 들어갔다가 피가 묽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같이 간 친구 둘이 헌혈하고 받은 영화티켓으로(뺏었다고 해야죠..헌혈한 친구는 돈주고 영화 봤으니..) 영활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밤마다 친구의 피값 돌려달라는 악몽에 시달렸다는...
posted at 2003-05-14 13:23
esquisse is level 2 llllllllll
난 하구싶어도 못해 -ㅅ-
리디 posted at 2003-05-14 15:10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지미//
피가 묽으면..... -_-.........약간 쫄이면 안될라나..;;;;
ozoolove posted at 2003-05-14 23:15
Guest is out of level
헌혈!..학창시절..무지막지한 경험이 있지..--; 1학년때 늘 우리..통일광장엔..헌혈차가 서 있었고..가끔 rotc들이 봉사를 하고 있었지..흠! 단짝 친구랑..그 옆을 조심스레 거닐때.. 한 rotc야가 내 팔짱을 끼고 헌혈차 입구로 가더군.. -.- 말없이 끌려가서는.. 퇴짜를 맞았지..--; 도데체.. 그 r~##는 왜 날 데꼬 간겨.. 내 친군 냅두고..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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