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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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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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posted at 2003-01-27 01:04:18
1467 hits  6 comments

shirien is level 1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49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49

봐,
기억이란 그런거야.
간사하고 쉽게 변용되지.
마음은 어떨 것 같애?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자신을 가지길.

이라고 말하면 너무 뻔뻔스럽거나,
괜히 어른인척 한다거나,
심하면 재수없거나-

그렇겠지......................................요?

(로모가 안 열려서 정신적 아노미 상태에 빠져버린 희연.
: 이건 소보루에서 말한 것과 정 반대임. 역시나, 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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