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날은 추워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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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추워만 가는데...

리디  posted at 2003-12-10 09:40:32
830 hits  3 comments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698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698

대장금 25부부터 입김이 꽤 심해졌습니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김이 무럭무럭-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몰라도 스토리에 집중하는데 꽤 방해가 되더군요.

"아... 얼마나 추울까...."
"덜덜 떨리겠지?"
"귀랑 코가 새빨게졌네."

아예 트루만쇼처럼 거대한 돔형의 스튜디오에 세트를 차려놓으면
해결이 될라나? 음.... 그럼 진짜 트루장금쇼가 될지도.... -_-;;;;

필두가 칼을 뽑아들자 종사관 부관 나으리께서 기다렸다는 듯이
짠~ 하고 나타난 건 대단히 진부한 설정이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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