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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유토피아.. 천국  
 양두선  posted at 2005-08-02 03:59:54
12738 hits  0 comments
 http://cyworld.nate.com/onlyjesus81 NeWin onlyjesus is level 1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onlyjesus/26  [복사]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꿈꾼다.

하지만 유토피아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의 조건이 다르며 자신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을 침해 할수 있기 때문에.. 유토피아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것을 만족시킬수 있는 물질은 유한적이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경쟁해야만 하며 그 만족시킬수 있는 조건을 가질수 있는 자와 가질수 없는 자가 존재 하기 때문이다.

또 불가능한 이유는 혹 물질이 무한하다 해도 인간은 싫증을 잘 내기에 아무리 좋은 조건의 살아도 금방 무감각해지기 때문이다.

즉 유토피아의 불가능한 이유는 1. 인간내면의 문제 와 2. 유한한 물질의 문제 그리고 3.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는 환경 이 없기에 유토피아는 불가능한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이 불가능한 유토피아를 꿈꾸며 이 유토피아를 천국 이라 말한다.

그럼 이제 이 유토피아 천국은 환상속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정말 가능한 곳인지 생각해 보자.

난 어렷을적 부터 천국은 어떤곳일까 생각도 해보고 잠자면서 꿈에서 보기도 해봤다.

분명 그곳은 영원한 곳이라 들었는데... 내가 살게될 영원에 집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어릴적 주일학교나 교회 목사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천국을 간증하는 사람들이나 책을 보면
천국은 황금으로 길이나고 집이 지어져 있고 여러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강이 흐르고 그곳에 과일과 음식은 너무 맛있으며..등등의 이야기를 한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정말 아름다고 멋진곳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영원한 그곳에서 일억년을 살았다고 생각해보자..

분명 보석은 희소성의 가치가 있기에 가치 있는것이지 예쁘다고 가치 있는것은 아니다.

그럼 분명 금으로 만든 길이나 집 그리고 보석으로 장식된것들은 분명.. 지금의 시멘트나 아스팔트를 보듯이 하찮게 느껴질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예쁘다 하더라도 일억년쯤 보면 지겨울것 같다.

그리고 먹는것.. 아무리 맛있다 하더라도.. 일억년쯤 먹어보면 지겨울것 같다. 우리의 미각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천국에서 이렇게 일억년이 아닌 영원히 산다는것은 처음엔 축복 같지만.. 저주 처럼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다.

생각해 보라 일억년쯤 지나 모든것에 권태감이 올때.. 앞으로 영원히 살아야할 막막함을..

그럼 천국에 가지 말아야 하는가? 심각한 고민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옥보다는 천국이 낫지만..

여기서 우리가 깨닳아야 하는것은 물질은 인간을 영원히 행복하게 할수 없다 라는 귀중한 교훈이 나온다.

물론 천국에는 성경에 기록된것과 같이 금 은 보석.. 처럼 물질적인것이 존재할것이다.
인간은 유령처럼 살아가는것이 아닌 새로운 몸을 입고 그런 물질과 함께 살아갈것이다.

하지만 이 물질적인것은 천국 행복의 그림자의 불가하다.

많은 천국이야기 간증을 들어보면 대부분 이런 물질적인것을 강조한다.
왜냐면 그 간증을 하는 사람도 또 듣는 사람도 물질이 우리에게 만족감과 행복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는 몰라도 물질을 강조한다.

그럼 천국은 어떻게 우리에게 영원한 행복을 줄수있을까?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것이 있다. 모든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분.. 즉 하나님

성경에 보면 천국에 하나님이 계시다.

물론 하나님은 아니계신곳이 없기에 지금 이 세상에도 계시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시는 곳이 있다.

구약성서에 보면 다른 나라보다는 이스라엘

그리고 이스라엘 다른 지역보다 예루살렘

예수살렘 다른 곳보다 성소.. 그리고 성소보다 지성소

이렇게 하나님은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시는 곳이 있다.

천국은 성경에 보면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한것 처럼 이란 표현을 하며 얼마나 그곳에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는지 알수 있다.

그럼 이 하나님의 통해 우리는 천국의 행복의 답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여서 우린 천국에서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 있을까?

하나님은 성경에 보면 완전하시다.

말 그대로 퍼팩트.. 완전하시다.

즉 그분은 완전함은 다른 속성에도 반영이 된다.

하나님은 완전한 거룩이시고 완전한 사랑이시며 완전한 말씀이시고 완전한 지혜이시며.. 등등.. 하나님은 이렇게 완전하시다.

그 하나님의 완전함을 우리는 천국에서 볼것이다.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것 처럼 우리는 그 완전함에 압도되 그를 경배하며 찬양할것이다.

어쩌면 천국에서 이렇게 완전한 하나님과 함께 있는것은 우리에게 부담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완전하심중 사랑의 속성이 천국의 행복의 열쇠를 제공해 줄것 같다.

요한 1서를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렇다 하나님은 사랑 그자체시다.

쉽게 표현한다면 사랑의 근원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태양빛을 다른 별들이 반사해서 빛을 내듯 지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의 반사의 불가하다.

천국에는 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혹시 연애를 한적이 있는가?

사랑 때문에 못 먹어도 못 입어도 행복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의 반사된 연인들의 사랑도 환경을 넘어 우리에게 만족과 행복을 준다.

하물며 완전한 사랑이신 하나님과의 사랑은 어떠하겠는가?

천국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사람은 세상의 어떤 아름다움과 견줄수 없는 완전한을 가지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랑에 빠질것이다.

그렇다고 이 사랑에는 권태감도 없다.

인간의 사랑은 몇년 지나면 권태기가 오지만

하나님과의 사랑은 영원한 공급을 주고 영원한 아름다움과 완전함.. 정복되지 않는 그분의 모든것이 우리를 영원토록 사랑하게 할것이다.

천국은 이처럼 다른것이 있어서 행복한곳이 아닌 하나님이 계시기에 행복한곳이다.

천국은 바로 사랑의 나라이다.

많은 철학자들과 과학자들 많은 사람들이 꿈꿔왔던 유토피아..

그것은 오직 완전한 하나님을 통해서만 이처럼 가능하다.

이것을 이땅에서 적용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는 세상 모든것을 가진다고 해도 행복할수 없다.

하나님을 통해서만 행복은 가능하며 창조주 하나님과의 사랑은
세상 가운데 완전하지는 않지만 천국을 맛보게 해줄것이다.

하나님을 알지만 그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과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사람들도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알기에 철학이나 종교를 통해 자신이 가진것안에서 작은 행복이라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작은 행복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있는 방법이 있다.

우리의 끝없는 행복의 향한 욕구를 해결해 줄수 있는것은 바로 끝없는 존재와의 끝없는 사랑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는것.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를 믿고 그 사랑안에 살면 참된 행복을 누릴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한1서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한복음 8:42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1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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