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이름난 모델들을 찾아다니는 사진가도 있고
J님이나 K님처럼 주변 사람들 자체가 모델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런가.... 두 분의 사진에서 느끼는 멋은
모델의 매력 보다
모델을 바라보는 사진가들의 시선이 뿜는 매력 같다.
사진에 왜 모델 이름이나 제목을 적지 않으시냐고 여쭈었더니
이렇게 답하셨다.
For what can be seen, there is no need for words...
보여지는 것엔 말이 필요없다...정도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