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정초부터 대박 쪽 팔림'

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	리디의 생각하는 글
	리디의 헤드라인
	써니의 생각하는 예배자
	써니의 헤드라인
	마크의 주님과의 열애
	마크의 헤드라인
	인이 칼럼
	인이의 헤드라인
	HTML 페이지
	- - - - -
	준희의 칼럼 I hope
	준희의 헤드라인
	크리스찬의 애인
	조약돌 칼럼

Columns
리디의 생각하는 글

리디의 칼럼 페이지입니다.
반론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Login

정초부터 대박 쪽 팔림

리디  posted at 2006-01-31 12:00:38
2459 hits  8 comments

http://reedyfox.com/fox NeWin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fox/1632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fox/1632

28일 청년부 예배가 끝나고 팀별로 윷놀이를 했다. 우리 절제팀은 5연승으로 1-2위 결정전에 진출했고, 사랑팀과 희락팀이 3-4위를 결정짓기 위해 스피드 퀴즈 대항전을 벌였다. 사랑팀이 1분동안 열 문제를 맞췄고 희락팀 차례가 되었다. 첫 문제는 '박지성'이었다. 그러나 문제를 설명해야 할 자매는 "외국에 나가 있는 축구 선순데....." 에서 막혀 쩔쩔 매고 있었다. 급기야 우리쪽을 향해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되지?" 하면서 애절한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다. 어찌 외면할 수 있었겠는가.

순간 나는 입에 손을 모아 큰 소리로 외쳤다. "아인트호벤! 아인트호벤!"

아뿔사........

장내가 숙연~해지더니 어떤 자매가 조심스럽게 한 마디했다. "맨유......아니었나? -_-;;"

그냥 가만 있을 걸......ㅜ_ㅜ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정초부터 대박 쪽 팔림'

LIST ALL

GO TO THE TOP

- 이글 위에 있는 글 : 연합뉴스와 쿠키뉴스

칼럼니스트 메뉴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Window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