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겸손한 사랑'

12월30일11:15AM 양미나
올바른 분노에 대한 묵상... 부정과 부당함에 노하지만 결코 분노로 죄짓지 않으며... 정말 어려운 말씀이죠.
12월30일11:16AM 양미나
분노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만... 늘 쉽지 않아요.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용기가 우리에게...

12월30일14:10PM 허승혁
분노하는 마음의 중심을 잘 살펴 사랑이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12월30일14:11PM 허승혁
사랑해서가 아니라면 그 어떤 포장으로도 그것이 악한 분노임을 숨길 수 없어요.

12월30일14:35PM 양미나
악한 분노의 뒷면은 미움과 더불어 교만이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자칫 놓칠 수 있는 겸손이 참을 수 없는
12월30일14:36PM 양미나
분노를 일으켜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가 나를 속이게 됩니다. 말씀처럼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겸손한 사랑입니다.

조장님과 문자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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