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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속 정보 공개에 대해
3년 가까이 나로그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로봇의 방문횟수를 걸러내지 못하고(거품이 많은 방문자수) 접속 경로 정보 파악이 거의 되지 않는 문제(어디에 링크되어 있는지, 어떤 검색어로 들어온 것인지) 때문에 새로운 접속 정보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거나 병행 사용하려 합니다.
그런데 생각하는섬 약관에는 접속 정보는 운영자만이 알 수 있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제4조). 저는 적어도 필진들 사이에서는 접속정보를 공개하여서 자신의 글이 얼마나 퍼져 있으며 어떤 이슈로 사람들이 찾고 있는지를 알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모든 접속자에게 이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로 약관을 개정하려 하는데 생각하는섬 가족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 가능한 의견제시의 예
1) 기존대로 운영자만 공개
2) 필진에게도 공개
3) 회원에게 공개
4) 전체에 공개
2. 구글 애드센스 게재에 대해
구글 애드센스란 사이트에 구글의 광고를 게재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사이트 운영자에게 배분하는 서비스입니다. 처음 이 서비스가 알려졌을 때 그 수익의 실현성 여부를 매우 의심스러운 눈으로 쳐다보았으나 적지 않은 분들이 구글로부터 수표를 지급받았다고 말씀하고 계시므로 가능한 수익 창출 방법이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그러나 지속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광고게재로 수익이 발생 가능하다면 생각하는섬의 하단에 광고를 올리고 그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수익을 선교 헌금이나 불우 이웃 성금으로 기탁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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