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싶으면 블로그를 운영하라"는 제목으로
http://weblog.xfiniti.com/ceo/206
에 올라온 글입니다. 원문을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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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직자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그들 모두 자신들의 블로그가 구직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읽었다. 나는 직장을 얻으려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블로그를 이용해, 어떻게 하면 자신들을 더 잘 드러낼 수 있을지의 방법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확신한다.
한 사람의 고용주로서, 수많은 이력서를 받아 보고 심사를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경력과 같은 일면만을 나타낼 뿐 정말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자료였다. 그러나 만약 블로그를 운영해오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전문적이든 개인적이든), 생각 등을 피력해 온 사람이라면 고용주의 입장에서 훨씬 다양한 관찰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나는 구직자들에게 블로그를 운영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같은 것으로 다 됐다고 생각지 말고, 취업난이 극심한 이 시점에서는 자신을 알리고 다른 이들과 차별화시켜야 함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블로그가 가장 적절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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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한 내 평가는..........
한 마디로 ***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하나 더 만들고, 실체와 전혀 다른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하나 꾸며 놓으란 말 아닌가. 검열에 앞서 공문서 가라정리를 해놓고 있지도 않은 실적보고를 하고...... 역시 employer 의 발상 답다. 그 생각머리는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다를 게 없고나.... 차라리 일기장을 검사하는 국딩 때 담임이 더 낫다.
덧. 원문 작성자가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모르겠다. 일단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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