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바라볼 지평'

2003년 1월 8일 이후 모두 명 오늘 명
메인 페이지
칼럼 보기
카툰 보기
게시판 가기
사이트맵
그밖의 것들

가입하면 정말 편합니다;;

▶	리디의 생각하는 글
	리디의 헤드라인
	써니의 생각하는 예배자
	써니의 헤드라인
	마크의 주님과의 열애
	마크의 헤드라인
	인이 칼럼
	인이의 헤드라인
	HTML 페이지
	- - - - -
	준희의 칼럼 I hope
	준희의 헤드라인
	크리스찬의 애인
	조약돌 칼럼

Columns
리디의 생각하는 글

리디의 칼럼 페이지입니다.
반론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Login

바라볼 지평

리디  posted at 2005-04-28 23:26:36
3152 hits  2 comments

http://reedyfox.com/fox NeWin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fox/1311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fox/1311

나의 삶에는 신념이 없었고 삶에 중심이 될 기둥도 찾지 못했으며 의지 또한 부족했습니다.

삶에는 더 넓은 지평이 있다고 했고, 그것은 고생고생하며 올라간 산의 정상에서 결국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었지만 거기서 더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

하지만 나에게는 지평을 바라보려 하는 산조차 정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년이 지난 아직도 나에게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헤어진 춘천 아가씨의 해묵은 이별 편지를 다시 끄집어 낸 것은, 그녀가 말한 '바라볼 지평조차 없음'이 지금 내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해준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바라볼 곳이 어딘지를 찾는데에만 40년이 걸린 사람이 있다.
바라볼 곳이 어딘지를 찾는데에만 40년이 걸린 민족이 있다.

감내하리라. 감내하리라.

PRINT Text PRINT HTML

Trackbacks for this Posting (0)

'생각하는섬 바닷가 - 바라볼 지평'

LIST ALL

GO TO THE TOP

- 이글 위에 있는 글 : [한글] 거부권과 비토권

- 이글 아래 있는 글 : 두릅 이야기

칼럼니스트 메뉴

리디의 영화 관람 후기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에 대한 입장

칼럼니스트별 쿠키설정 URL

생각하는 섬, 바닷가는 리디가 운영하는 개인 칼럼 사이트이며 일부 컨텐츠는 리디 외의 필진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컨텐츠는 출처(Deep Link URL) 및 작가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의 전제/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게재된 컨텐츠의 취지 또는 작가의 의도가 왜곡되어 해석될 수 있는 컨텐츠 변형은 금지합니다. 이곳에 기재된 전자우편주소에 대한 일체의 수집행위를 거부합니다.(게시일 2008년 1월 1일)

Window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