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재단 문제, 기독신문 사태 등 예장 합동이 갖가지 문제를 일으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자, 하나님은 예장 합동을 이 땅에서 쓸어버리기로 하셨다. 그러자 의인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류했다.
"안됩니다! 예장 합동에는 일꾼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잠시 고민하신후 이렇게 제안했다.
"예장 합동에서 의로운 목사 50명을 데려오면 내 뜻을 거두겠다."
아브라함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50명이 나올 것 같지가 않았다.
"하나님! 조금만 줄여주십시오."
"좋다. 40명도 가하니라."
"조금만 더..."
"30명도 가하니라."
"조금만...."
"20명도 가하니라."
"조..조금만 더...."
"10명까지도 가하니라."
그러나 아브라함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 모습을 보신 하나님은 파격적인 제안을 하셨다.
"좋다. 예장 합동에서 의로운 목사 단 1명만 데려오면 뜻을 돌이키겠다."
아브라함은 뛸듯이 기뻐하며 냉큼 달려가 예장 합동 총회장 임태득 목사를 데려왔다. 그리고 다음날 예장 합동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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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끼리 주먹다짐 했음 뭐 볼장 다 본거 아닌가?
기독당은 쓰잘데기 없는 짓 말고 내부 단속이나 잘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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