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 고 김성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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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성준 씨

리디  posted at 2004-05-30 04:15:30
1856 hits  0 comments

http://reedyfox.com NeWin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fox/765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fox/765

트랙백으로 이어진 앞글 : 케벤 사건 - 죽은 사람만 바보가 돼 버렸다...

고 김성준 씨가 자살의 환영에 시달리며 보여준 삶에 대한 애착은 눈물겨운 것이었다. 그가 출석하는 교회에도 나가 보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출석했었던 성당의 신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구하자 30일쯤에나 한 번 만나보자고 했다. 오늘이 약속한 30일이다. 그의 영혼이 성당을 잘 찾아갔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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