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섬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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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리디  posted at 2003-09-14 06:17:11
2481 hits  0 comments

reedyfox is level 38  llllllllll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fox/202 [복사]
http://reedyfox.com/island.php/fox/202

외삼촌 댁을 다녀왔는데, (이수역 근처 삼성 래미안 아파트)
아파트 입구가 육중한 문으로 막힌 채, 손잡이가 없는거였다.
순간 당황했다. -_-
거.... 머시냐..... 아파트 호수를 누르고 호출 버튼 누르면
그 집에서 승인(-_-?)을 해주는 동시에 입구 문이 열리는 것 같은데
우유나 신문배달은 어떻게 하는지 무척 궁금했다.

덧.
아주 오랫만에 진기를 만나다.('보다'라는 단어가 더 어울릴 듯.)
그녀석은 언제나 이쁜데..... 조금 늙어가는 티가 보이기 시작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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