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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사람은 본디
조금은.... 아주 조금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다.
대화상대가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나 자신이냐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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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성님... 지송...  
 salz_bowl  posted at 2004-08-05 14:17:27
842 hits  4 comments
 http://www.ccm4u.net NeWin kleinprinz is level 2  lllll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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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머링크 : http://reedyfox.com/island.php/board/1833  [복사]


수련회와 그 이후 찾아온...
게으름과 무기력증으로,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날씨도 무지하게 덥네요...
좀 전에 막 빠른 등기로 재성님께 드릴 물건 보냈습니다.
(사진 첨부했는데, 우체국 같더니 작다고 봉투에 담으라더군요... 누런 봉투... ^^;)

다들 더위에 고생이 많은 것 같아서...
찬찬히...
글들 읽어보구,
다시 또 으쌰으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리디님... 이 섬은... 영화보기 오프 번개나,
혹은, 더위 몰아내기 서점 번개 같은건 안하나요?
걍 갑자기 궁금해서리... ^^;


소금 그릇...
한 구석에 쳐박힐 수도,
귀하게 사용되기 위해 늘 곁에 있을 수도...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 나름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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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섬 바닷가 - 재성님...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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