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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간간히(?) 활동했던 홈페이지에서의 아이디가 그냥 암튼이었습니다.
제게는 너무 친숙한 닉네임이 되어버려 이름보다도 훨씬 정겹게 들립니다. - 하지만 어머니가 주신 이름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가입겸 인사를 올렸어야 했는데 이전 오프라인에서의 폐해로 될수 있으면 구름처럼 흘러가는 이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자주 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뜯어보는것에 대한 죄송함에 이렇게 간단하나마 인사드리고 양해를 구할까 해서요...
"그러지마라" 하고 말하실꺼 같지는 않지만 그러하시다면 아예 폐가될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리디폭스닷컴의 빌딩맵을 참고로 하여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 이 홈은 저말고는 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곳에서 호스팅 받는 것도 아니니까요 ㅡㅡ;
그리하여 명명해 주신 팁들을 찬찬히 뜯어보면서 하나하나 맹글고 있는데 말이지요... 참고가 될만한 것을 다른곳에서 가져오는 것 보다는 이곳에 있는것을 썼으면 해서요...
리디님께서 보여주고자 의도하지 않은것들을 제가 참고하면 리디님이 마구 혼내시면서 이곳 리디폭스닷컴에서 쪼까내실까요?
지금 블라그스타일의 최근공지 만들기를 하고 있는데 ... 보니 스타일쉿을 사용하셨는데 어떻게 쓰셨나 알고 싶어서 제가 보면 혼날까요?
폐가 되지 않는다면 그런것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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