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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요즘 한참 이성문제로 고민하고 있지요..
그는 오랜 친구였던 넌크리스천인데..
제가 이러쿵 저러쿵 전도하려다 보니
딴맘을 먹고 있는것 같아서
많이 괴로웠습니다.
기도도 많이 드리고 아무튼 그친구문제는..
그냥 친구로 접을려고
그렇지만 사람인지라 속이 점 디지버지는것두 같구 ^^
암튼 좀 그랬지요..
오늘 제 미니홈피에 배우자를 위한 기도도 올리고..
사무실에서 잠시 막간을 이용해 요즘 화제가 된
월간궁녀 ^^;; 를 보려고 웹서핑을 하다가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구 크리스천의 사랑과 교제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그리 영민한 사람이 아니고
또 믿음 가지기 시작한 지 얼마안되는 초보성도라.. ^^
다는 이해할수 없지만.. ^^
저에게는 정말 많은 은혜되는 글이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주님의 메세지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미련한 자녀를 깨우쳐주심이 주님께 영광돌리는 일에 쓰일수 있기를..
정말 감사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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